발달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쉬운 10대 공약!

- 쉬운 10대 공약이 있으면 누구나 공약의 내용을 이해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요.

 

우리는 18세가 되면 투표를 해요.

어떤 사람을 뽑아야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까? 

고민을 하며 투표를 하지요.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정책, 공약을 가진 사람을 뽑아야 해요. 

그런데 후보자의 공약은 어려운 표현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소소한소통이 만난 발달장애인은 

후보자의 공약을 이해하기 어려워 악수를 해 본 사람, 

부모님이 뽑으라고 한 사람, 얼굴이 마음에 드는 사람 등을 뽑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투표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공약을 보고, 마음에 드는 공약이 있는 후보자에게 투표하고 싶지만,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에는 공약이 너무 어렵다고 했어요.

 

그래서 소소한소통은 전국의 약 21만 명 발달장애인 유권자를 위해 쉬운 10대 공약을 만들었어요. 

발달장애인을 위해 만들었지만, 선거가 처음인 청소년,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새로운 개념이나 표현이 낯설게 느껴지는 어르신에게도 도움이 될 거예요.

 

공약을 이해해야 누구를 뽑을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어요. ​

쉬운 10대 공약과 함께,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요. 

소소한소통은 모두의 소중한 한 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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