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소통은 이제 사회적기업입니다.
2020.09.17
2020년 9월 10일,
소소한소통이 '사회적기업'이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회사 문을 연 지 3년 만입니다.
대표를 포함해 2명이었던 직원은 이제 12명이 되었고
옹기종기 일했던 작은 공용 사무실에서 작년 처음 갖게 된 독립사무실은
1년 만에 북적북적해졌습니다.
소소한소통이 지난 시간동안 쉬운 정보로 만든 제작물은 3백 건이 넘고, 6권의 책을 냈으며
쉬운 정보를 통해 복지관, 센터, 지자체, 정부, 기업 등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올해 3주년을 맞아 진정한 '소소다움'을 다시 고민하면서
우리의 미션, 비전, 가치를 정리하고 CI를 새롭게 바꾸기도 했습니다.
소소가 일하는 이유이자 꿈, 기준은
지금까지처럼 발달장애인의 알 권리를 최우선에 두는 것입니다.
"쉬운 정보로 모두가 누리는 하루!"
소소한소통이 가는 길, 계속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